갤러그는 1980년대 대성공을 거둔 갤럭시안이라는 우주 슛뎀업 (다수 상대 게임) 게임의 후속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의 여러 가지 새로운 콘셉트와 원작의 빼어난 특성이 혼합된 형태입니다. 갤러그는 오늘날에도 아케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전히 출시된 당시만큼이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갤러그 히스토리
1981년 출시된 갤러그는 남코사에 의해 개발, 남코사와 미드웨이사에 의해 출시되었습니다. 1인용이나 2인용으로 플레이가능한 우주에서 벌어지는 슈팅 게임 장르입니다.
우주선을 조종하며, 목숨 걸고 쏟아져 내려오는 에일리언들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픽을 떠나서, 게임 자체가 갤럭시안과 다른 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스테이지가 끝나기 전까지 40개의 적의 군함을 쳐부숴야 합니다.
갤러그의 또 다른점은 마왕 갤라지안이 빔을 이용해 플레이어를 포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마왕에게 잡히면 마왕을 무찔러야지만 풀려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숨이 하나만 남았을 때 잡히게 되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컨버젼 및 후속
갤러그와 그 원작 게임 모두가 성공하면서, 당연스레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에 맞는 컨버젼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타리 7800
BBC Micro
닌텐도 게임보이
닌텐도 NES
그 밖에 재출시된 것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드림캐스트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닌텐도DS
마이크로소프트 Xbox
아주 많은 복제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갤러그는 두 개의 후속 게임만이 출시되었습니다.
가플러스 (1984)
갤러그 88 (1987)